Meeting the Parents During the Holidays Doesn’t Have to Be Stressful
연인 사이에 환경이 너무 차이가 나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서로 자라온 환경이 비슷할 수록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나도 환경이 비슷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환경이 너무 달라도 잘 맞춰가면 되겠지만 ^^)
사회적으로 만남이 많이 가벼워 진 것도 사실이다.
데이트 앱으로 사람을 만나고, 인터넷, 게임 등등...
과연 이 관계에 진중함이 있는 가도 의문이긴 하다
(사이버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속이기도 굉장히 쉽기 떄문이다.)
그렇기에 그들의 가족을 만나는 것 자체가 더욱 부담스럽고
한발 나아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도 연인의 가족을 만난다고 한다면
그 과정에서 그를 이해하기 보다는 잘 마치고 좋은 분위기에서 끝내는 것에 급급해 했을 것 같다.
이런 기사를 읽으므로써 그 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지 배웠다.
평가, 판단이 아닌 이해와 존중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내 미래 남편은 좋겠다. 내가 이런걸 빨리 꺠달아서 ㅎㅎ
amend 개정, 수정하다
cater to ~을 충족시키다, ~의 구미에 맞추다
illuminating 이해를 돕는, 분명하게 하는
enmeshed in ~에 휘말려
long-haul 장거리의, 후유증이 오래가는
unfurl 펼쳐지다, 펼치다, 펴다
upbringing 양육, 훈육
peeve 약올리다, 집적거리다
링크
https://time.com/7178011/meeting-the-parents-during-the-holidays-doesnt-have-to-be-stressful/
Meeting the Parents During the Holidays Doesn’t Have to Be Stressful
Meeting your partner’s family is an opportunity to get to know who you’re dating in a different, deeper way.
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