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름에 잠을 설치는 것은 오로지 나의 문제만은 아니였던 것 같다. ㅎㅎ;
지난 5년 높은 밤 기온으로 5%의 잠을 읽고 2023년이 가장 뜨거웠던 해라고 한다.(6%)
고온으로 잠재적 약 5천억의 노동력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날씨의 문제가 아닌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낮 온도보다 밤 온도가 빠르게 상성하게 잠에 영향을 주고 낮의 열기를 식힐 능력이 없어지게 되고
심혈관 건강에 이상이 있었던 사람은 더 심각하며, 중앙 사하라 아프리카는 더 심각하다.
건물의 좋지 않은 디자인은 밤에 빌딩 안이 더 더울 수 있어 낮에 환기나 그늘이 꼭 필요하며,
2050년에는 에어컨이 세배로 예상된다고 한다.
27C 이상의 몸은 다시 온도를 내리기 쉽지 않으며
잠의 문제는 사소한 것이 아니고 장기적인 문제라고 한다.
먼저 게임으로 잃은 시간을 세는 프로그램은 봤어도 잠의 부족으로 노동력을 잃은 경우를 통계치를 계산하는 것은 처음봤다.
늘 이런 것을 보면 내가 보는 시각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시각으로 보는 계산도 신기한 것 같다.
또한 어릴때 지구 온난화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은 적이 있는데,
성인이 된 후에 진짜 지구 온난화가 심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현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라는 계절은 일주일도 없다.
여름과 겨울만 더 길고 덥고 추워졌을 뿐...
이제 대한민국은 과연 사계절이 맞는가...
그리고 이대로 진행되는 것이 맞는가...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방법은 이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인가...
ventilated 환기하다
링크
https://time.com/7134431/climate-change-sleep-loss-heat-health/
'영어 > TI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stainability Needs More Than Technology. This Leadership Framework Might Be the Answer (0) | 2024.11.20 |
---|---|
Let’s Bring Back Romance (5) | 2024.11.18 |
What Teenagers Really Think About AI (0) | 2024.11.13 |
Animals’ Understanding of Death Can Teach Us About Our Own (1) | 2024.11.04 |
People 50 and Older Should Now Get the Pneumococcal Vaccine (0)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