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시골에 목에 묶여 사는 집을 지키는 개의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집에서 함께 사는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고양이와 다르게 강아지는 더 사람과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데,
특히 주인의 마음을 먼저 알거나, 늑대와 다르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동물이다.
라는 정보는 대충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눈맞춤에 있는 줄은 몰랐다.
사람의 눈을 읽고 행동하듯이 강아지도 삶의 눈을 읽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도 강아지에게 더 큰 애정을 느낀다는 것.
어쩌면 마음으로 낳은 가족이 서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하는 당연한 방법인 것 같다.
왜 강아지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걸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옥시토신으로 사랑, 애정의 호르몬이 나온다고 했는데...
옥시토신은 아이를 낳을때 자궁에 압박을 주는 여자들에게 있는 호르몬 아닌가?
그럼 남자들은 강아지를 사랑할때 어떤 호르몬이 나오는거지...?
남자들도 옥시토신이 있나? 오..... 있네...
hypothalamus 시상하부
altruism 이타주의, 이타심
scouring 문질러서 닦아낸 오물, 곡물의 찌꺼기, 인간 쓰레기
reductive 환원주의적인
distill 증류하다
canine 개의, 송곳니
staggering (너무 엄청나서) 충격적인, 믿기 어려운
unlatch 열리다
gobble up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다
nudge 쿡 찌르다
sclera (눈의) 공막
링크
https://time.com/7021635/how-to-improve-relationship-with-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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