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아이들은 나가서 놀고, 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었다면, 요즘은 육아에서 핸드폰은 필수라고 한다.
또한 아이들끼리 노는 방법도 놀이터 보다는 인터넷 상의 연결이다.
여기에서 많은 범죄가 일어나기도 하고, 아이들의 발달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미디어를 보여주는 나이를 최대한 늦게 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과 제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어릴적 뿐만이 아닌, 미디어가 세상에 많이 공개된 만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보는 미디어의 폭이 넓어진다.
여기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접할 수도 있는데, 이때 아이들의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시기인만큼 접하는 것들이 중요하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미디어에 대한 제지를 가하는 나이가 생겼다.
하지만 과연 아이들이 이를 따를 것인지 (양심적으로라도), 잘 적용될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동 바이크만 해도 운전면허증이 필요한데, 아이들이 타고 있고
헬멧에 필수이지만 걸리지 않으면 쓰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과연 잘 지켜질 것인지, 더 좋고 실질적인 해결책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legislate 법을 제정하다
excerpt 발췌
trial 재판, 공판, 시험하다
crack down 엄중 단속하다
링크
https://time.com/7019461/australia-age-limit-social-media/
Australia to Set Age Limits for Social Media Sites
No specific age limit has been set yet for social media. The move is part of a push to protect children’s mental health and shield them from inappropriate content online.
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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