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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Opic 시험 후기
원래도 영어 스피킹 시험을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소서를 넣어보고 싶은 회사가 있었는데
영어 스피킹 시험 점수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준비는 못했지만 해당 점수가 될 수도 있잖아!
자소서도 못넣어보고 포기하기는 아쉽잖아! 라는 생각으로 시험 신청을 했다.
그래도 오픽에 대해서는 들은적은 있다.
이전에 지인이 오픽 시험보고나서 후기 들은...것...정도...?
24.05.31에 시험 신청하고 24.06.02에 바로 시험 보러 가는...
나 자신 대단해...
가격은 84,000으로 생각보다 비싸더라;
가격 때문에라도 함부로 막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ㅋㅋ;
정말정말 노베이스로 가버린 시험이라서 결과 기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서 두근두근 했다...
결과는 5일 후인 24.06.07에 나왔다!!
오픽 들고 생각한 준비해야할 것들
(이걸 한다고 오픽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시험 스피킹을 하면서 혼자 생각한 스피킹 피드백 내용)
- 다양한 표현 및 단어 사용하기
- 짧은 시간에 기승전결 깔끔하게 정리하여 말하기 (선 한국어 후 영어)
좋은 싸움이었다.. 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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